한-유럽 배출권거래제 기술협력 사업,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 개최
한-유럽 배출권거래제 기술협력 사업,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 개최
2016년 11월 5일
한-EU 배출권거래제 협력사업은 한국 배출권거래제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향후 3년간 추진되는 본 사업은 지난 7월8일에 공식적으로 출범하였으며, 지난 10여년에 걸친 유럽의 배출권거래제도 운영 경험과 전문지식을 한국의 배출권거래제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활동은 기술 지원, ETS 시뮬레이션, 탄소가격 모델링 등 크게 3분야로 구분되며, 세부 사업은 유럽정책 현지조사, 배출권거래제 전략 및 기술 워크샵, 벤치마크 할당, 탄소가격 모델링 워크샵 등이 있다.
주한 유럽연합대표부와 기획재정부는 한국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게르하르트 사바틸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대사는 “기후 변화는 한국과 유럽의 양자 협력관계에서 우선 순위로 꼽히는 중요한 이슈이다. 유럽연합은 배출권거래제가 기업 친화적인 온실가스 감축 제도일 뿐 아니라, 저탄소 부문의 투자를 활성화하는 정책임을 입증해 왔다. 10년 이상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연합은 한국의 기업들이 배출권거래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서는 중국의 배출권거래제까지 도울 수 있는 적절한 위치에 있다"고 전했다.
백용천 기획재정부 국장은“한국의 배출권거래제 안착을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며,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고효율 설비에 투자하는 기업에 배출권 할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온실가스 감축과 기업의 혁신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해나갈 것이다. 또한, 앞으로 진행될 배출량 검증워크숍과 배출권거래전략 워크숍은 배출권거래제에 대한 신뢰성과 기업의 제도 수용성, 배출권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 기업을 위해 한-EU간 기술협력 사업에서 주관하는 워크샵은 다음과 같다.
- '온실가스 신규감축기술 워크숍' 에서는 비용 효과성이 입증된 우수 사례 중 한국에 미 보급된 모범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효율 기술 및 저탄소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첫 번째 워크숍은 11월 8일부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6년 대한민국 에너지대전과 연계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에너지대전 웹사이트(http://www.koreaenergyshow.or.kr/guide/seminar.aspx: 참관객 신청 메뉴 하단의 세미나 신청란 클릭)를 통해 온라인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jha5006@naver.com/02-3407-1564(환경보전협회 홍보사업부 장현아) 또는 info@kets-project.eu/02-870-4901(한-유럽 ETS 협력사업팀 임나래)을 통해서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 이외에도 '검증 워크숍'에서는 사례연구 및 교육을 통해 검증 심사원이 우수한 기술과 지식을 갖추도록 지원함으로써, 검증 심사원의 배출권거래제 대응 역량을 높이고, 향후 추가되는 검증 수요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첫 번째 워크숍은 2017년 1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2016년 12월부터 접수한다. 검증 심사원은 하단의 웹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
- 'ETS 대응 및 거래 전략 워크숍'에서는 기업이 효과적인 배출권거래제 대응 및 거래전략을 수립하여 실행할 수 있도록 ETS시뮬레이션 교육 및 유럽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첫 번째 워크숍은 2017년 2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2017년 1월부터 하단의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한다.
본 한-유럽 배출권거래제 협력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유럽 배출권거래제 기술협력 사업 웹사이트 (www.kets-project.eu )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Jungyoon.KIM@eeas.europa.eu
한-유럽 배출권거래제 기술협력 사업팀: hbae@kets-project.eu